"맨유 떠난 건 인생 최고의 결정" 안토니, 베티스서 부활 후 작심 발언 '행복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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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07/202505071647774937_681b11da444b6.jpg)
[OSEN=강필주 기자] 안토니(25, 레알 베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 것이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자평해 관심을 모았다.
브라질 출신 안토니는 아약스를 거쳐 지난 2022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스승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을 따라 맨유에 입성한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 속에 1억 유로(약 1587억 원)라는 거액의 몸값을 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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