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안 팔려던 나폴리 회장의 비화, "감독님, 한국인-조지아인 데리고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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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걔네로 전력 보강이 돼?".
루치아노 스팔레티 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자서전을 통해 SSC 나폴리에서의 비화를 공개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스팔레티의 신간 『천국은 존재한다... 하지만 얼마나 힘든가(Il Paradiso esiste... ma quanta fatica)』에 담긴 나폴리 우승 시즌의 후일담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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