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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쳤어" 맨시티 감독, '111경기 100골' EPL 역사 새로 쓴 '괴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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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이 최소 경기 100골을 기록하자, 펩 과르디올라(54) 맨시티 감독이 미쳤다고 극찬했다.

홀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 포함 1골 2도움을 터뜨려 맨시티의 5-4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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