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넘어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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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보다 13경기 앞서 100골…풀럼전 1골 2도움으로 5-4 승리 기여
EPL 통산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을 새로 쓴 맨시티의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EPL 통산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을 새로 쓴 맨시티의 홀란.[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활약하는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전설' 앨런 시어러를 넘어 EPL 역사를 새로 썼다.
홀란은 3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EPL 14라운드 풀럼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맨시티가 난타전 끝에 5-4로 이기는데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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