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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치명적 오심으로 UCL 진출 실패 "베테랑 심판 배정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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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치명적 오심으로 UCL 진출 실패 "베테랑 심판 배정됐어야"

[맨체스터=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 2025. 5. 2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빌라)가 오심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패배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빌라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빌라(승점 66·58득점 51실점)는 골득실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66·68득점 47실점)에 밀려 6위로 UCL 진출권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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