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듀오 시절엔 상상도 못한 일' 기묘한 토트넘, '수비수'가 멀티골 넣어야 승점 따는 암훌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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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은 센터백 겸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2골로 득점 랭킹 공동 3위로 점프했다.
로메로는 팀이 후반 26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선제실점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우측에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받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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