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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관 깬 '포스텍 결국 경질' 유력→레비 회장 '연임 이야기 일절 없었다'…지독한 부진 속 성공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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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관 깬 '포스텍 결국 경질' 유력→레비 회장 '연임 이야기 일절 없었다'…지독한 부진 속 성공이 문제였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끝낸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여전히 경질 압박을 받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6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날 진행된 시즌 마지막 경기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전한 성명을 이유로 들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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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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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끝낸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여전히 경질 압박을 받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6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날 진행된 시즌 마지막 경기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전한 성명을 이유로 들었다.

해당 성명에서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 선수들에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성과에 대해 감사만을 전했을 뿐 연임이라는 이야기 등을 일절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충분히 경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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