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사적 우승에 감격, 딸 이름을 '매디슨 흥민'으로 지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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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날 태어난 딸에게 손흥민의 이름을 따서 지어준 열혈 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의 역사적인 우승을 기억하고 싶은 한 팬이 딸의 이름을 '안젤라 매디슨 흥민'이라고 지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 팬은 딸에게 안젤라라는 이름 뒤에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의 이름을 붙여줬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한 토트넘 팬에게 현지시간으로 21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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