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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통스럽다더라" 손흥민 눈물겨운 부상 투혼, 유로파 결승 출전은 기적이었다…이미 '시즌 아웃' 몸 상태→EPL 최종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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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이  독일 신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7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이 독일 신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7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가운데)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가운데)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상 투혼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 대항전 결승에 출전했던 손흥민(33)은 끝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매체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60)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28)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브라이튼과 2024~2025시즌 EPL 최종전에 나서지 못한다. 로메로 또한 발가락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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