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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홍명보호 '제2의 박지성' 초대형 위기, 2년 연속 심각 추락…분데스 실패→리그앙서도 4달 만에 방출 후보 '임대 계약 해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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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홍명보호 '제2의 박지성' 초대형 위기, 2년 연속 심각 추락…분데스 실패→리그앙서도 4달 만에 방출 후보 '임대 계약 해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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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홍현석이 또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유력 매체인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프랑스 리그1에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낭트 FC의 경영진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다. 리그에서 겨우 16위인 낭트 FC는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해 순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낭트 경영진은 '수적인 관점에서 한계를 두지 않고' 보강하길 원한다'며 강등 위기에 빠진 낭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반기에 강등권으로 추락한 팀들은 대부분 그렇듯,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전을 노린다. 겨울 이적시장의 변화를 통해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1부와 영원한 안녕을 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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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불가피하지만 출혈은 당연히 발생한다.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면 기존에 부진했던 선수들은 정리되기 마련이다. 낭트가 정리할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홍현석이었다. 스포르트는 '따라서 낭트는 포지션별로 한두 명의 선수를 끌어오고 싶어 한다. 모든 포지션이 대상이 될 것이지만, 우선순위는 미드필더와 공격이다. 그러나 몇몇 이탈도 고려되고 있으며, 특히 홍현석, 아무디 카마라, 그리고 마이켈 라흐도처럼 출전이 적은 선수들이 해당된다'며 홍현석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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