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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들썩' 일본 특급 윙어 미토마, 독일 챔피언 뮌헨 이어, 준우승 팀까지 눈독!…"두 팀 간 치열한 영입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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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레버쿠젠이 미토마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이 미토마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준우승팀 레버쿠젠도 공격 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2021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 브라이턴에 입단했고, 벨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 임대를 거쳐 2022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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