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하고 경질되나…BBC 1티어 기자 "토트넘, 감독 채제 상당히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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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름다운 작별이 더 유력해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17년 무관을 끝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돌아간다. UCL에 나가 토트넘은 바쁜 여름을 보낼 것인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를 먼저 정해야 한다.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는 앞으로 명확해질 것이다. UEL 우승 전까지는 무조건 올 시즌 종료 후 떠날 거라고 전망됐다. 토트넘은 이미 대체자를 정하는데 상당히 진척됐다. 이전 입장을 고수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한부다. 하지만 우승을 했으니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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