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벤치 대기 탓일까' PSG, 슈팅 18개 쏘고도 빌바오와 0-0 무승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0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2/11/202512110651775186_6939eee743f0c.jpg)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밤,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은 끝내 날을 세우지 못했다. 20개 가까운 슈팅, 일방적인 경기력, 그러나 골은 없었다. 빌바오의 철벽 수비와 우나이 시몬의 선방 쇼 앞에서 PSG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PSG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0-0으로 비겼다. 선제골을 위해 공세를 퍼붓고도 마무리 부족을 드러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끝내 이강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