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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재현한 '신의 손'…SNS에 사과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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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보여준 '신의 손'. Instant Foot X 영상 캡처네이마르가 보여준 '신의 손'. Instant Foot X 영상 캡처
네이마르. 연합뉴스네이마르. 연합뉴스
네이마르(산투스)가 브라질에서 '신의 손'을 선보였다. 물론 결론은 퇴장이었다.

네이마르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 리그 보타포구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거친 파울로 인한 경고, 그리고 '신의 손'으로 인한 경고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네이마르의 '신의 손'은 후반 30분 나왔다. 산투스의 공격에서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향했고,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공은 네이마르를 맞고 골문 쪽으로 튀었다. 네이마르와 수비수의 경합 과정. 네이마르는 오른팔을 쭉 뻗은 뒤 손바닥으로 공을 툭 쳤다. 공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네이마르는 수비수 다리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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