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브루노, 이대로 맨유 떠나나…"가족과 상의 중, 알 힐랄은 합의 근접했다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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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은 일주일 간의 긍정적인 회의 끝에 페르난데스와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믿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가족과 상의 중이다. 페르난데스의 동의 여부는 이 이적이 가족에게도 적절한지에 따라 달라진다. 단순한 축구적인 결정 그 이상이다. 알 힐랄은 금요일까지 최종 답변을 원하고 있다. 맨유에 대한 공식적인 접근이나 입찰은 아직 없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가 떠나겠다고 요청하면 매각이 승인될 것이라 믿는다. 반면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매각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알 힐랄이 페르난데스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이번 시즌 도중에도 알 힐랄이 페르난데스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은 전해졌었다. 당시에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시즌이 끝나니 이적설이 더욱 짙어졌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에 실패하면서 흔들리고 있고 페르난데스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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