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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MF 떠오르게 하는 플레이"…황인범 향한 네덜란드 현지의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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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현지에서 황인범(29·페예노르트)을 향한 극찬이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보트발 인터내셔널’은 5일(한국시간) “황인범은 이번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절대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라며 “그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프렝키 더 용(네덜란드)을 떠올리게 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번 시즌 황인범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에 나서 3골·8도움을 뽑고 있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곧장 주전 미드필더를 꿰찼고, 지난해 말 종아리 부상으로 전열을 잠시 이탈하기 전까지 리그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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