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씁쓸하다' 손흥민 "독일에서 인종차별 겪었다" '우승' 김민재는 '조용한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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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는 이번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몸을 던졌다. 부상과 피로, 경쟁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정작 바이에른의 리그 우승 확정 이후 돌아온 반응은 조명도 환영도 아니었다. 그는 스포트라이트 바깥에 서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2위 바이어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기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뮌헨의 1위는 확정됐다. 승점 76점을 기록한 뮌헨은 승점 68에 머문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통산 34번째 리그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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