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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새벽까지 축하 파티!…케인, 다음 날 숙취에도 "정말 멋진 밤이었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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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새벽까지 축하 파티!…케인, 다음 날 숙취에도 "정말 멋진 밤이었어!" 활짝

[인터풋볼]김진혁기자=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현재 해리 케인이 분명하다.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던 케인이 마침내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3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이 2-2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케인이 오랜 숙원을 이뤄내는 순간이었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케인은 팀동료들과 술집에 모여 함께 경기를 시청했고, 파티를 즐겼다. 우승 확정 후 케인은 팀 동료들과 영국 유명 밴드 '퀸'의 대표곡 'We are the champion'을 열창하며 기쁨을 누렸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케인과 뮌헨 선수들이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라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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