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충격의 '김민재 삭제', 우승 주역에 이런 푸대접이라니…손흥민 "독일 인종차별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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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우승 주역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있을까. 출전 시간 2위에 빛나는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 우승 포스터에서 삭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뮌헨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승 기념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대표 사진에는 주축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2)을 비롯해 빈센트 콤파니(40) 감독, 자말 무시알라(22), 르로이 사네(29)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김민재의 얼굴은 없었다. 앞서 뮌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우승 포스터에 김민재를 포함한 사진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의 영상 썸네일(대표사진)에는 김민재가 있었던 부분이 케인의 얼굴로 대체됐다. 명백히 의도된 사진 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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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과 김민재. /AFPBBNews=뉴스1 |
뮌헨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승 기념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대표 사진에는 주축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2)을 비롯해 빈센트 콤파니(40) 감독, 자말 무시알라(22), 르로이 사네(29)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김민재의 얼굴은 없었다. 앞서 뮌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우승 포스터에 김민재를 포함한 사진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의 영상 썸네일(대표사진)에는 김민재가 있었던 부분이 케인의 얼굴로 대체됐다. 명백히 의도된 사진 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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