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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지 4개월, '리더 부재' 토트넘의 여전한 '흥민앓이'…프랭크 감독 "쏘니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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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지 4개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다.

프랭크 감독은 5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와 2025-26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리더십 부재’에 관한 것.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 중이다. 손흥민이 떠났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프랭크 감독을 비롯해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랭달 콜로 무아니 등이 합류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이 팀을 떠나고 선수단 내 리더십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프랭크 감독은 “잘 모르겠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다. 다른 선수들이 이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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