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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함께 하자' 요리스, LAFC와 1+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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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요리스가 LAFC에서 최소 1년 더 뛴다.

LAFC는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가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2027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요리스는 만 38세 프랑스 출신 골키퍼로, 전성기에는 월드 클래스 골키퍼 중 하나였다. 올림피크 리옹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오랜 시간을 뛰었고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A매치 145경기를 소화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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