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 교체 출전 맞나' 요나탄 타 혹평 세례…현지 언론 "집중력 잃고 흐름 넘겨줬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가 교체로 투입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과의 DFB포칼 난전을 끝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까지 추격을 허용한 뒤 가까스로 승리를 지켜낸 한판이었다.

바이에른은 4일(이하 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3-2로 제압했다. 김민재는 후반 종료 직전인 41분 그라운드를 밟아 약 5분간 수비 안정화 역할을 맡았다. 반대편 우니온의 정우영은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38분에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