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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100' 득점 기계의 위엄…3개 클럽서 100+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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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100' 득점 기계의 위엄…3개 클럽서 100+골 폭발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가 26일 라리가 최종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구단 소속 100호 골 고지를 점령했다. 그는 이전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에서도 100골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TNT 스포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득점 본능은 여전하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도 100호 골 고지를 점령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4~25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에만 멀티 골을 완성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미 라리가 우승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4분 페르민 로페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마주한 상황에서 침착한 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 득점으로 바르셀로나 소속 100호 골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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