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판정에도 VAR 적용 검토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4 조회
-
목록
본문

[오스틴=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이 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PO) 2차전 오스틴 FC와 경기 후반 코너킥을 차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드니 부앙가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24분에는 부앙가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LA FC는 4-1로 승리하고 PO 2라운드에 올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단판 승부를 겨룬다. 2025.11.03.
영국 매체 'BBC'는 지난 2일(한국 시간) "FIFA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 VAR을 적용할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거부됐지만, FIFA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