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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먹던데…축구 선수들이 경기 중 '에너지 젤' 먹는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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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을 비롯해 많은 축구 선수들이 경기 중 에너지 젤을 섭취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전문가들은 현대 축구의 강도와 일정 속에서 '경기 중 젤 섭취는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왜 축구 선수들은 경기 중 에너지 젤을 먹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경기 중 연료 보충'은 후반에도 폭발적인 스피드와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구는 90분 내내 걷기와 조깅, 그리고 잦은 고강도 달리기 및 스프린트가 섞인 '간헐적 운동'이다. 포지션에 따라 선수들은 경기당 10~13km를 뛴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는 50회 이상의 스프린트를 소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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