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떠나 다행이다'…박지성 좋아하던 소년, 나폴리 가 만개! 세리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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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떠나 다행이다'…박지성 좋아하던 소년, 나폴리 가 만개! 세리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받아](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2/03/674538_782112_3916.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이탈리아 축구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선수협회(AIC)는 3일(이하 한국시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수들이 직접 2024-25시즌 베스트 일레븐,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올해의 심판 등을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의 선수는 나폴리의 맥토미니였다. 맥토미니는 2002년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박지성이 롤모델이라고 밝히면서 유망주 시절부터 국내에서 알려다. 어느 팀에 임대도 가지 않고 맨유에서만 뛰었다. 맨유에서만 공식전 255경기를 소화했다. 2019-20시즌을 기점으로 출전시간을 늘렸고 주전 미드필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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