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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PL 15등 해도 웃는 이유' 마테우스 쿠냐, 드디어 이적 합의! "이번 주 안으로 계약 완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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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 완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주인공은 마테우스 쿠냐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고 보도했다. 쿠냐는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생이 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심각한 득점난에 시달렸다.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에게 2-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구단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는 피할 수 없게 됐다. 맨유는 리그 15위를 확정 지었고 컵 대회는 모두 탈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의 마지막 불씨였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무릎 꿇으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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