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를 파는 건 미친 짓!" 맨유 레전드의 주장…"폼 떨어진 게 아니라 지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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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드와이트 요크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이적을 반대했다.
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이 있다"라며 "요크는 가르나초를 파는 건 미친 짓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가르나초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교체로 투입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그는 "결승전까지 팀을 위해 모든 경기에서 뛰었는데, 오늘은 겨우 20분 뛰었다"라며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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