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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EPL. 헬로우 세리에…맨시티 GOAT 더 브라위너, 나폴리와 2년 계약 유력→"선수 승인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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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EPL. 헬로우 세리에…맨시티 GOAT 더 브라위너, 나폴리와 2년 계약 유력→"선수 승인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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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가 앞으로 2주 안에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로의 자유계약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0년을 보낸 더 브라위너는 그의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며, 며칠 안에 나폴리와 다가오는 시즌 계약에 대해 협상할 계획이다. 그는 2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프로축구리그(MLS) 구단들의 움직임도 있었다. 시카고 파이어가 더 브라위너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인터 마이애미가 그의 영입권을 가지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팀들은 더 브라위너 측으로부터 1년 전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며 다른 구단들의 더 브라위너 영입 계획은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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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도 더 브라위너 영입 경쟁에서 곧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 개인 SNS를 통해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가 더 브라위너 영입 의지를 직접 밝혔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더 브라위너를 원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다. 그의 승인을 받아야만 영입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협상이 선수 측 결정에 달려 있다는 걸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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