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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덕후, 잉글랜드 명문 감독된다!'…'꿈+사랑' 모두 쟁취 '32세 청년 사령탑' (英 BBC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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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 꼬마의 상상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다. 게임 덕후(?) 윌리엄 스틸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명문 사우스샘프턴의 지휘봉을 잡게 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BBC'는 25일(한국시간) "오는 일요일 사우샘프턴의 새 감독으로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32세의 영국 국적 스틸은 지난 주말 RC 랑스를 떠나 영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틸은 26일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사우샘프턴과 아스널 경기에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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