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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수비수" 극찬 받던 김민재, "170억 연봉 비싸 사우디-PL 감당 가능" 獨 무례한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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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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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기대를 품고 유럽 최정상급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29)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꾸준한 출전과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과 구단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은 더 이상 추측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스포르트1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선수단의 시즌 리뷰를 공개하면서 김민재에게 수비진 중 최저 평점인 4.5점을 매겼다. 독일식 평점 체계에서 1점은 최고, 6점은 최하로 평가되는데 4.5는 사실상 낙제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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