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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다녀왔다고 팀 내 경쟁력 약화? 독일 빌트, 카스트로프 향해 "경쟁 기회 잃은 것" 저주 수준…한국 국적 택해서 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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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한국 국적을 택한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가 다시 한 번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 대표팀에서 강렬한 데뷔전을 치른 직후, 독일 현지 언론은 곧바로 "클럽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라며 어처구니없는 경고장을 날렸다.

독일 '빌트'는 앞서 11일(한국시간) "옌스 카스트로프가 A매치 기간 동안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전을 놓쳤고, 장거리 이동과 시차 적응으로 복귀도 늦어질 전망이다. 10월·11월에도 대표팀 소집이 이어지면 클럽 내 입지가 더 흔들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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