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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이적료 후려치기' 슈투트가르트 두둔? "위험 감수하려하지 않았을 뿐"…오현규와 헹크 분노 속 獨언론만 다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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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이적료 후려치기' 슈투트가르트 두둔? "위험 감수하려하지 않았을 뿐"…오현규와 헹크 분노 속 獨언론만 다른 목소리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 벨기에 KRC 헹크 사이에서 벌어진 오현규 이적 불발 사태에 대한 논란이 시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헹크 구단과 벨기에 현지 언론이 일제히 슈투트가르트의 이번 협상 태도를 두고 '비프로페셔널한 협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데 이어, 오현규가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헹크 구단이 슈투트가르트를 저격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독일 구단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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