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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지? 난 머리 다 빠졌어" 과르디올라, 5-4 진땀승에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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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지? 난 머리 다 빠졌어" 과르디올라, 5-4 진땀승에 농담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풀럼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풀럼에게 5-4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28점을 기록, 1위 아스널(승점 30점)을 바짝 추격했다.

위험천만한 경기였다. 시작은 좋았다. 전반 17분 홀란드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득점으로 맨시티에게 리드를 안겼고, 이후 티자니 라인더르스와 필 포든의 추가골이 나오며 스코어는 3-0이 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풀럼의 에밀 스미스-로우가 추격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초반 포든과 상대 자책골이 나오며 스코어는 5-1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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