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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판정 VAR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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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판정 VAR 적용' 검토

축구 경기에서 VAR을 확인하는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도 비디오판독(VA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FIFA가 내년 6월 열릴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 VAR 적용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0월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이 한 차례 거부된 바 있지만, FIFA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도입을 시도해 시범 운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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