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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박살나, 팬은 불행해' 토트넘 뼈 때리는 손흥민의 빈자리, 도저히 메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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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박살나, 팬은 불행해' 토트넘 뼈 때리는 손흥민의 빈자리, 도저히 메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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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야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한 지 알겠지?'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뼈아픈 탄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땅을 치고 후회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다. 10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간판스타 손흥민을 잡지 않은 대가가 너무나 크다. 구단 흥행은 박살났고, 팀 성적은 곤두박질 쳤다. 결과적으로 팬들은 커다란 불행을 체감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애슬래틱' 영국판은 3일(이하 한국시각) EPL 각 구단 팬들의 행복 수치를 책정해 발표했다. 1위부터 20위까지 나열된 이 순위는 이번시즌 순위와 경기력, 그리고 홈 구장의 흥행 및 분위기를 기준으로 책정됐다. 물론 이 수치가 팬들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긴 무리다. 그래도 꽤 흥미로운 순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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