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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미안해'…토트넘 수호신→홈에서 야유 받는 욕받이 전락! 이탈리아 복귀 선언 "인터밀란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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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미안해'…토트넘 수호신→홈에서 야유 받는 욕받이 전락! 이탈리아 복귀 선언 "인터밀란이 러브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국가대표 비카리오는 부진한 활약에 토트넘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고 싶은 비카리오를 인터밀란이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비카리오는 2012년부터 토트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위고 요리스를 잇는 골키퍼다. 1996년생 우디네세 출신 비카리오는 우디네세, 베네치아, 칼리아리에서 활약을 하다 2021년 엠폴리로 임대를 갔다. 엠폴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완전이적까지 했고 이탈리아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요리스 후계자를 찾던 토트넘이 영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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