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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이겼다' 토트넘, 결국 손흥민 찾았다…"지금은 응원하고 싶은 선수 없어, SON 같은 존재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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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2일, 잉글랜드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리는 입스위치 타운 FC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닌 킨스키(왼쪽)와 손흥민이 경기장에 도착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극적인 무승부에 들떠선 안 된다. 패배만 면했을 뿐 한 달째 이어지는 무승 부진은 변함없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끝없는 추락 속에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3일(한국시간)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뉴캐슬 원정 징크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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