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앞둔 FIFA, '울산 수호신' 조현우 주목…"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타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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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내달 미국에서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울산 HD '수호신' 조현우를 주목했다.
FIFA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의 주요 선수로 조현우를 뽑았다. FIFA는 조현우를 두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타 골키퍼다. 울산이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했는데, 조현우가 탄탄한 수비를 보여줬다"며 "뛰어난 반사신경을 자랑하는 조현우는 울산 합류 후 아시아 대항전 32경기에서 10번의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2020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해당 기간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랭킹 2위에 오른 울산은 K리그 구단을 대표해 클럽 월드컵에 나선다. F조에 속한 울산은 독일 명문인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플루미넨시(브라질),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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