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경질 효과' 레버쿠젠, 9명 뛰고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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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열린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3-1로 이겼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후 2경기 만에 사령탑을 교체한 레버쿠젠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3-1로 이겼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2라운드까지 1무 1패로 주춤하자, 지난 4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질하는 강수를 택했다. 개막 2경기 만에 사령탑을 경질하는 것은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기간 해임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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