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언론의 억지 '카스트로프, 韓 대표팀 다녀와서 입지 잃을 것'…브레멘전 선발 제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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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각) 독일 빌트는 '월드컵 딜레마에 빠진 카스트로프'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적을 택해, 시차 적응 등의 문제로 소속팀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빌트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인 선수를 포함, 수많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독일에서 뛰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카스트로프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의 9월 최대 수확이었다. 한국축구 역사상 첫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는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KFA)로 소속을 옮기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홍명보 감독도 "현재 대표팀에 없는 스타일"이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독일 U-21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인만큼, 독일 역시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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