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충격 탈락 후 다시 뛰는 황희찬! EPL 2경기 연속골 도전→울버햄턴 첫 승+꼴찌 탈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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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29)이 확실한 부활을 위해 축구화 끈을 조인다. 홍명보호 명단 제외 충격을 딛고 다시 달린다. 소속팀 울버햄턴의 올 시즌 EPL 시즌 첫 승과 꼴찌 탈출을 정조준한다.
황희찬은 최근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른 홍명보호에 포함되지 못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쳐 한국 대표팀에서 빠졌다. 홍명호보는 황희찬이 없는 상황에서도 1승 1무의 호성적을 올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2-0 승)과 멕시코(2-2 무)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짜임새 있는 공격을 보이며 손흥민(2골), 이동경, 오현규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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