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노 '오피셜' 공식입장, 오현규 사태 "단장 10년 하는 동안 이런 일은 처음"…헹크, 슈투트가르트 비상식에 혀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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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올여름 이적시장 막판 슈투트가르트의 러브콜로 빅리그 입성이 임박했었다. 마지막 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벨기에에서 독일로 급히 날아가기도 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몸상태 논란에 휩싸이면서 협상이 좌초됐다. 그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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