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쓰는 K리그산 외인" 中 씹어먹는 바코, 11년 만에 슈퍼리그 기록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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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바코(발레리 카자이슈빌리·산둥 타이산)가 중국슈퍼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바코는 최근 열린 상하이 선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중국 텐센트는 '이날 활약으로 바코는 리그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광저우 헝다에서 뛴 엘케손이 갖고 있던 리그 최다 연속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2014년 하메드가 세운 2경기 연속 해트트릭 기록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 산둥 유니폼을 입은 바코는 9골-13도움으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올 시즌엔 초반부터 좋은 페이스를 보였고, 지난 7월 27일 메이저우 하카전부터 7경기 모두 골맛을 보면서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총 22골로 득점랭킹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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