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종료됐나?…호일룬 8경기 연속 무득점 수렁→"루카쿠 복귀하면 입지 밀릴 듯"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의 폼이 떨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5일(한국시간) "호일룬은 올 시즌 맨유에서 사실상 방출된 뒤, 그 분노를 에너지 삼아 나폴리에서 강렬한 출발을 보여줬다. 다만 최근에는 득점 가뭄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호일룬은 2003년생, 덴마크 국가대표팀 공격수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뒤 2022년 이탈리아 아탈란타 BC로 이적해 34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 20세의 나이에 준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후 차기 '9번 스트라이커'러 점찍은 맨유가 7,200만 파운드(약 1, 416억 원)에 데려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