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vs 홀란드 조별리그서 맞대결…북중미 월드컵 죽음의 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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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왼쪽)와 홀란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유럽 최고의 공격수인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프랑스와 노르웨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서 세네갈,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팀과 함께 I조에 묶였다.
이번 대회를 빛낼 최고의 스타로 꼽힌 2명이 조별리그부터 한 조에 속하게 돼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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