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조추첨식 장소를 워싱턴으로 옮긴 트럼프, 역시나 주인공은 축구 대신 미 대통령이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 조회
-
목록
본문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대 ‘국제축구연맹(FIFA) 평화상’을 수상하자 외신들은 냉소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2026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에 앞서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처음 제정된 ‘FIFA 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행사에 앞서 “(평화상을) 받게 되면 무척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했으나 이미 수상자는 일찌감치 정해진 상태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