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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레알 '무관'→PSG '트레블' 도전, '나홀로 잘난' 음바페→프로 데뷔 후 사상 첫 유럽 골든슈 영예…요케레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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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레알 '무관'→PSG '트레블' 도전, '나홀로 잘난' 음바페→프로 데뷔 후 사상 첫 유럽 골든슈 영예…요케레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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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튼 킬리안 음바페가 커리어 사상 첫 '유럽 골든슈(득점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국의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처음으로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리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첫 시즌 라리가에서 31골을 터트리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27골)를 따돌리고 득점왕(피치치)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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