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상에 걸렸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 영입전에서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맨유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빅토르 요케레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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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상에 걸렸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 영입전에서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맨유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빅토르 요케레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