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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SON 그리운 프랭크…"손흥민 이후 새 리더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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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SON 그리운 프랭크…"손흥민 이후 새 리더십 필요하다"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 이후의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가 손흥민이 떠난 지금 토트넘에서 일어나길 바라는 한 가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레전드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10시즌 동안 공식전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리그 23골로 '아시아인 최초 PL 득점왕' 타이틀을 얻었고, 지난 2024-25시즌에는 주장 신분으로 유럽클럽대항전(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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